친척분 호적으로 들어가는거 적을까요..?? 원래는 엄마하고 아빠랑 살다가 엄마하고 아빠가 돈문제로이혼을 하시고 누나하고 저는
원래는 엄마하고 아빠랑 살다가 엄마하고 아빠가 돈문제로이혼을 하시고 누나하고 저는 아빠랑 살았습니다 할머니는저희가 애기일때 돌아가셨다 그러고요 아빠가 근데 갑자기돌아가시고 오갈때가 없으니까 큰아빠 작은아빠 작은고모는결혼하고 자녀도 있지 외가쪽 눈치도 보이는 그런 상황에막내고모께서 그냥 자기만 신경쓰고 살려다가 데려왔어요6살부터 성인때까지 막내고모가 키워주셨고 제가 8살때막내고모 호적으로 들어간걸로 알아요 저희 엄마는 그냥..연락해도 쌩까고 재혼도 해서 안보지만 저희 막내고모가엄청 혼내기도 하고 그랬는데 추억은 엄마보다 많습니다 보육원에 갈수있다 그말을 들으니 데려왔습니다 적을까요..??
음... 친척분 호적에 들어간 이야기,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어려운 상황에서 고모님께서 거둬주신 사실, 그리고 고모님과의 추억이 엄마보다 많다는 건본인에게 중요한 부분이잖아요.보육원 갈 뻔했다는 이야기는 좀 더 고민해보고, 꼭 필요하다면 조심스럽게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적으려는 건지 조금 더 알려주면 더 자세하게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어떤 서류?)